우리집 고양이가 예전에도 비닐이나 테이프를 종종 뜯어먹었었지만 요즘더 심해져서 다른것을 뜯어먹으라는 의미로 캣 글라스용 밀과 귀리 씨았을 샀다 그리고 내가 뜯어먹을용인 바질, 루꼴라, 케일 씨았도 샀다. 열심히 심었는데 나는 살면서 열개의 식물을 키우면 9.5개를 죽일정도여서 얘네도 잘 자랄지는 모르겠다. 나는 물도 잘 주고 칭찬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말도 잘 걸었는데 집에 햇빛이 안들어 와서 그런거같다. 내가 죽인 식물들에게 고소 당해도 할말은 없을듯 오늘의 곡 https://youtu.be/nSQNmQ6AJe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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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0. 8. 23: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