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본지는 꽤 됐다, 그리고 여러번 봤다. 주연배우 둘다 좋아하기때문에 예고편뜰때부터 열심히 기다렸다가 봤고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비하인드를 알기전까지는ㅋㅋㅋ 영화자체는 좋아하는 색감에 좋아하는 분위기 ost도 흡입력있었다. 루시엔과 알렌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ost제목은 알렌&루시엔이다. 정말 배운변태... 특히 보면서 윌리엄 버로우즈에게 치여버렸다. 국내 정발된 책들도 다읽었다 개인적으로는 정키를 추천한다!이것도 나중에 리뷰글 써야지 ㅎ 나는 보면서 그래도 스토킹당하는 루시엔이 불쌍하고 루시엔에게 잡혀서 이용당하는 알렌도 불쌍하고 둘다 너무 슬프고 그냥 슬프고 너무 슬프고 했지만 루시엔을 모두를 이용해먹는 꽃뱀썅놈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꽤 많다. 그리고 이건 다 썩을 감독탓이다 감독은 아주 쓰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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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8. 16. 01:33